Siri 주요 기능 이용 시나리오 UX. (사용자경험)

* Local Based Services
1. POI 정보 탐색 : 
 a. Siri 호출 - POI 검색 - POI 리스트 출력 - 원하는 정보 선택 - 정보 확인

2. 길찾기 :
 a. Siri 호출 - 목적지 입력 - 구글맵에서 경로 확인
 b. Siri 호출 - POI 검색 - POI 리스트 출력 - 길찾기 명령 -
                    길찾기 가능한 POI 리스트 재출력 - 원하는 정보 선택 - 구글맵에서 경로 확인

* Multimedia
음악 감상 :
 a. Siri 호출 - 전체 음악 재생 명령 - 재생
 b. Siri 호출 - 원하는 음악 재생 명령 - 재생
 c. Siri 호출 - 플레이리스트 재생 명령 - 원하는 플레이리스트 입력 - 재생

* Communication
전화 걸기 :
 a. Siri 호출 - 원하는 사람에게 전화 명령 - 발신
 b. Siri 호출 - 전화 기능 명령 - 원하는 사람 입력 - 발신
 c. Siri 호출 - 원하는 사람 연락처 검색 - 연락처 정보 확인 - 전화 기능 명령 - 발신

(문자메시지는 '발신' 단계 이전에 메시지 본문 입력 과정이 추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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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XD 워크샵 두번째 UX. (사용자경험)

진료실에서 느낀 불편 경험 개선해보기 '프로토타이핑'

- 컨셉

"이용자의 공간에 의사가 들어가는 상황의 역전"

옛날에는 왕진의 개념이 자연스러움

문 닫힌 모르는 공간에 가는 낯설음보다는

내가 편해진 공간에 의사가 들어오는 상황


- 프로세스

간호사의 안내에 따라 진료실 입장

진료시간 안에 이용자가 대기하면서 릴렉스하는 시간도 포함시킴

환자가 먼저 와서 기다리는 공간에 의사가 나중에 입장


- 환경

함께 온 보호자, 동반자도 부담없이 같이 들어갈 수 있는 편한 공간

진료실에 편안한 의자, 다과 마련
(다과를 매개로 환자와 의사 간 대화가 자연스럽게 시작될 수 있음/ex. 커피가 어때요? 오늘 새로 내린건데.)

어르신들이 오시면 온돌마루같은 곳으로 안내 (좌식)

편한 자세, 편한 마음으로 있으면 생활습관이 드러남

의사가 이용자의 상태를 발견하기도 좋음


다른 프로토타입 영상


"진료실에서 빨리 나가야 할 것 같은 압박감에서 자유로워지기"
http://vimeo.com/35383212

"의사가 인간적인 모습으로 다가가기"
http://vimeo.com/3538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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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대화를 위한 Siri의 몇 가지 특징 UX. (사용자경험)

"전 그냥 겸손한 비서일 뿐입니다" 라며 굽실굽실거리던 아이폰의 음성인식 기능 Siri
이런 저런 이유로 최근에 자주 사용하게 되면서 알게된 몇 가지 특징을 정리해본다.


1. 이전 명령을 기억한다.


기능 호출 명령 "Please show me"와 목적어 "McDonald's"를 다시 입력하지 않고,
추가정보인 "in LA"만 새로 입력해도 이전 명령어를 기억하고, 추가 정보가 적용된 결과를 표시한다.

이전 명령을 기억함으로써 대화의 흐름이 끊어지지 않고, 맥락정보가 계속 유지되는 것이다.
하지만 Siri의 기억력은 그리 오래가지 못하는 것 같다.


첫번째 대화에서는 "McDonald's in South Korea" 에 대한 대답이,
두번째 대화에서는 "McDonald's in England" 에 대한 대답이 나왔지만,
세번째 대화에서는 "McDonald's in France" 를 의도하고 질문했으나
"in France" 만을 인식하고 POI가 아닌 Map 정보에 대한 대답을 한다.

결국 Siri는 사용자의 명령을 두번째까지만 기억하는 것이다.
따라서 명령어를 한번 수정한 뒤에도 오류가 발생했다면,
기능 및 목적어가 포함된 온전한 명령어를 새로 입력해야 한다.


2. 같은 명령어라도 단서를 추가하여 서로 다른 명령이 가능하다.


"Find" 명령어를 통해서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Find" 명령어에 "In US" 라는 단서를 추가하여 POI 정보를 검색할 수도 있다.
이처럼 같은 명령어라도 뒤에 이어지는 말에 따라서 서로 다른 기능을 실행할 수 있게 된다.


3. 같은 명령어라도 Siri의 기억(이전 명령)에 따라서 서로 다른 결과가 나타난다.


최초 연락처 정보 확인 후, 같은 명령어를 재입력시 그대로 연락처 확인 명령어로 인식한다.


하지만, 최초에 POI 정보 확인을 명령한 후,
같은 명령어를 재입력하면, "In US" 단서를 추가하지 않더라도 POI 정보 확인 명령으로 인식한다.
"Please find mariana" 에 대한 결과가 이전 명령에 따라서 서로 다르게 나타난 것이다.


이 밖에도 자연스러운 대화를 구현하기 위해
Siri가 가지고 있는 특징은 더욱 많을 것이다.
앞으로 이용하면서 계속 연구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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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eXperience Design 워크샵 첫모임 UX. (사용자경험)


제너럴닥터에서 진행된 건강 경험 디자인 워크샵 첫모임
'진료실에서 의사를 만나는 경험' 에 관하여..

두 명의 공개 발표와 나머지 조별/전체 토론이 이루어짐
두 명중 한명이 바로 나 !!

내 발표의 핵심은 이것
'진료실이라는 공간의 첫인상'

의료 서비스 이용자(환자)와 의료 서비스 제공자(의사) 사이에 공간적 단절이 없다는 것
책상과 모니터 너머로 대화하면서 기존에 느꼈던 거리감이 없어서 좋았던 경험

하지만..

좁은 공간에서 이렇게 가까울 경우,
오히려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이어진 조별/전체 토론
정리해 보자면..


모두가 느낀 불만들 (조별 토론)


약에 대한 설명 부족


진찰 행위에 대한 설명 부족 "침대에 누워보세요"


환자의 기분을 배려하지 않는 진찰행위 (배를 누르며) "아픈 곳 있으면 말씀하세요"

- 의무적인 진료, 환자를 인격체로 대하지 않음


증상과 관련된 '질문' 만 계속됨 - 상담, 대화를 원했는데..


환자와 eye contact 적음


환자가 증상을 체계적으로 이야기 해야 함 (언제 발병, 병력은, 약물 알러지는..)


너무 단순하고 빠른 진료


과잉진료 (링겔을 맞아라, 너무 많은 약 처방)



전체 토론 및 정리

관계 형성 or 실패를 좌우 하는 것은 

X축. 각자의 입장차
이용자 : '이해, 공감, 존중, 배려' 를 원함
의료인 : '진단, 치료' 를 해야함 (직업, 일이니까..)

Y축. 정보와 프로세스
정보 : 이용자와 의료인 간 정보의 불균형
프로세스 : 진단, 치료, 처방 등 필수 절차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진료전, 진료중, 진료후 각각의 과정에서

1. 기기(device)
2. 환경(space)
3. 소통(communication)

..에 대한 ideation 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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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대수송기간 열차표 예매 UX. (사용자경험)

1년에 2번씩, 전국민이 새벽잠을 설치며 전쟁아닌 전쟁을 치르게 되는 날이
바로 설, 추석 열차표 예매 기간이다.
지난 추석까지는 오전 6시에 예매하던 것이, 내년 설 열차표부터는 오전 7시 예매로 변경되었다.

지방에서 올라와 서울살이를 하면서
나 역시 매년 열차표 예매를 위해 꼭두새벽부터 깨어 컴퓨터 앞에 대기하고 있었는데,
서울에서 지낸 6년동안 열차표 예매를 성공한 적은 단 1번 뿐이었다.

매번 정시에 예매를 시도해도
늘 서버가 다운되어 페이지가 열리지 않거나,
가까스로 접속해도 이미 매진되어 버린 뒤였다.

그 뿐만이 아니다. 잔여석 알림도 예전의 잔여석 숫자 알림 대신에
잔여석이 있음 없음 정도만 알려주는 방식으로 변해버렸다.
정보가 제한된 것이다.


명절에 이동하게 되는 인구 대비 열차의 수송 분담률이 비교적 큰 것으로 알고 있다.
코레일 측에서도 이를 모르지는 않을터.
예매시간을 한시간 늦추는 것으로 예매 고객이 새벽부터 서두르지 않아도 되고,
잔여석 표시 방식의 변화로 운영 효율성이 재고되는 효과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고객이 느끼는 것은
예매시간을 한시간 늦추는 바람에 새벽에 일어나는 수고를 덜게되어
오히려 경쟁률이 늘어버린 것만 같고,
잔여석 표시 방식 변화로 행여 있을지도 모르는 표를 구하려
헛물 켜는 기분이다.


문제는 예매라는 단순한 절차의 변동이 아니라
예매부터 수송까지 철도 에코 시스템의 변화다.


현재 명절 열차표를 예매하는 방식은
1차, 인터넷 / 2차, 창구에서 직접 예매 방식이다.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이렇게 지극히 단순한 이원화 방식을 고집하는 것인가?
예매 시스템에 대한 접근 경로의 다양화가 필요하다.

예매시간이 7시로 변경됨으로 인해
출근을 서두르는 직장인 중에는 예매 시도조차 하지 못한 경우도 있었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면 뭐하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스마트폰으로 설 열차표 예매를 시도해 보았으나,
코레일 어플리케이션에서는 명절 열차표 예매가 불가능했다.

접속조차 안되는 작은 서버 용량도 문제가 있다.
접속이 폭주할 것을 예상하여 안내문구까지 표시했으면서,
정작 서버 증설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게 너무 답답하다.
'원래 그 시간에는 사람 많아. 해도 안될거야' 라고 비웃는 것 같다.
현 상황에 대한 변명만 늘어놓을게 아니라
직접적인 시설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다.

열차 편성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도시철도공사만 해도 출퇴근시간에는 편성을 조정하는데,
코레일은 명절기간에도 평상시와 다르지 않다.
(내가 몰라서 하는 소리겠지만, 실제로 그렇게 느낀다는 것이다.)

열차 편성 간격을 조정하든지, 객차수를 좀 더 늘리든지,
이용 고객의 증가에 따른 탄련적인 열차 운용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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