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eXperience Design 워크샵 첫모임 UX. (사용자경험)


제너럴닥터에서 진행된 건강 경험 디자인 워크샵 첫모임
'진료실에서 의사를 만나는 경험' 에 관하여..

두 명의 공개 발표와 나머지 조별/전체 토론이 이루어짐
두 명중 한명이 바로 나 !!

내 발표의 핵심은 이것
'진료실이라는 공간의 첫인상'

의료 서비스 이용자(환자)와 의료 서비스 제공자(의사) 사이에 공간적 단절이 없다는 것
책상과 모니터 너머로 대화하면서 기존에 느꼈던 거리감이 없어서 좋았던 경험

하지만..

좁은 공간에서 이렇게 가까울 경우,
오히려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이어진 조별/전체 토론
정리해 보자면..


모두가 느낀 불만들 (조별 토론)


약에 대한 설명 부족


진찰 행위에 대한 설명 부족 "침대에 누워보세요"


환자의 기분을 배려하지 않는 진찰행위 (배를 누르며) "아픈 곳 있으면 말씀하세요"

- 의무적인 진료, 환자를 인격체로 대하지 않음


증상과 관련된 '질문' 만 계속됨 - 상담, 대화를 원했는데..


환자와 eye contact 적음


환자가 증상을 체계적으로 이야기 해야 함 (언제 발병, 병력은, 약물 알러지는..)


너무 단순하고 빠른 진료


과잉진료 (링겔을 맞아라, 너무 많은 약 처방)



전체 토론 및 정리

관계 형성 or 실패를 좌우 하는 것은 

X축. 각자의 입장차
이용자 : '이해, 공감, 존중, 배려' 를 원함
의료인 : '진단, 치료' 를 해야함 (직업, 일이니까..)

Y축. 정보와 프로세스
정보 : 이용자와 의료인 간 정보의 불균형
프로세스 : 진단, 치료, 처방 등 필수 절차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진료전, 진료중, 진료후 각각의 과정에서

1. 기기(device)
2. 환경(space)
3. 소통(communication)

..에 대한 ideation 이 필요함

덧글

  • 뉴상준 2012/01/06 13:24 # 삭제 답글

    진료실 3D렌더링이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3D라 그런지 진료실 분위기가 더 공포스러워 보이네요 ㅋㅋ 지금은 바뀌긴 했지만 제닥 초반에 2층에 진료실이 있을 때는 열린공간이었을 때랑 비교하면 경험의 차이가 정말 크네요
  • 준혁 2012/01/06 13:32 #

    반갑습니다~ 가구 배치만으로 간단하게 렌더링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더라구요 ^^a
    공포스러운 느낌이라니, 꽤 성공적이네요 ㅋ
    발표할때 너무 횡설수설 했던 것 같고, 이상한 표정지을때 사진 찍힌 것 같아서 걱정도 되고..
    그래도 유익한 경험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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